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명예회복과 진상규명에 동참...583만원 기탁
21일 시에 따르면 이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소녀상 건립 성금 583만3천원을 목포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에 기탁했다.
시 공무원들은 위원회가 일제강점기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회복과 진상규명,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인권 증진에 동참하고자 성금 모금에 참여했다.
목포 근대역사관 1관(구 일본 영사관) 앞에 세워질 평화의 소녀상은 4.8 만세운동 기념일에 제막식을 갖고 올바른 역사 알리기를 위한 산 교육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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