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연말까지 16억원을 들여 범죄 발생 위험지역에 폐쇄회로(CC)TV 166대를 추가 설치한다.
시는 이와는 별도로 화면 식별이 곤란했던 저화질 CCTV 39대를 고화질로 교체하는 등 올 연말까지 전체 CCTV 1천849대를 모두 고화질로 개선할 예정이다.
시는 전주시 전역에 설치된 CCTV를 통해 범죄발생 위험지역 곳곳을 24시간 감시해 각종 사건 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범죄 사각지대가 현저히 줄어들고, 사회적 약자인 아동과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 관련 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CCTV 설치를 확대하고 있다”며 “어린이와 시민들이 안전하게 보호 받으며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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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2.01.26 14: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