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로부터 토지보상위 개최시기 총선 이후 연기 답변 받아
이는 김 후보의 토지보상위 개최시기의 총선 이후 연기 요구를 전북도로부터 답변을 받음으로써 확정됐다.
이를 두고 3선 의원으로서 김 후보의 현안해결 능력이 돋보이는 순간이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 후보는 지난 25일 오후 항공대대 이전 반대 비상대책위 사무실에서 정금량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206 항공대대 이전이 이번 총선과 맞물려 백구면 주민과의 협의 없이 졸속으로 진행될 우려가 있다”며 “항공대대 이전문제는 총선이후 반드시 재논의 돼야 하며, 김제를 포함해 피해가 예상되는 지자체와 사전 협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그러면서 향후 국방부 장관과 논의해 실시계획 승인이 총선이후로 연기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 후보는 2008년 고창 심원면 미여도 사격훈련으로 인한 주민피해와 관련하여 미여도사격장반대대책위원회 함께 ‘군 군용비행장 등 소음피해방지 및 보상에 관한 법률안’ 등 관련 입법을 추진했으며, 해당 법안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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