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관계 향상 통합프로그램인 ‘가족성장 아카데미 1기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기(4~5월)와 2기(6~7월)로 나눠 모집한다.
맞벌이 가정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주말 시간대에 운영된다.
전순미 시 가족청소년과장은 “이번 맞벌이 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과 육아 등 가정생활에 지친 맞벌이 부부의 어려움을 덜어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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