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도청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장에서 사전투표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전북도 제공> ilyo66@ilyo.co.kr
[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8일 제20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 사전투표를 실시하고, 도민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송 지사는 이날 오후 1시30분 전북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마련된 사전투표장에서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투표를 마쳤다.
이날 사전투표를 위해 투표장을 찾은 유권자들과 함께 차례로 줄을 지어 투표장에 입장, 신분증을 제시한 뒤 투표용지를 받고 차분하게 사전투표를 마무리했다.
송 지사는 투표를 마치고 “제20대 국회의원선거는 국민과 전북도민, 모든 유권자들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서 권리를 행사해야 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도민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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