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본부, 20대 총선 특별근무
시 소방안전본부는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지휘 체계를 확립하고 개표소 5곳의 안팎에 소방공무원 25명과 소방차 6대 등을 전진 배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장과 긴밀한 상황전파 체계를 구축하고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24시간 감시체계를 확립키로 했다.
또, 시 소방안전본부와 소방서의 상황당직책임관을 과장급으로 상향 조정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수습․대응에 나설 수 있도록 했다.
김병환 방호예방과장은 “신속한 상황 판단, 즉각적인 초동 조치로 사고 없는 안전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1일부터 4월4일까지 총 14일간 건축, 전기․가스 부문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시설물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고 관계자 안전관리 교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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