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북도는 올해 신규 공중보건의사 116명을 의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근무지를 배치했다.
신규 배치인원은 의과 64명, 치과 21명, 한의과 31명이다.
지난해에 비해 신규 배치인원은 8명 줄었다.
116명 중 112명을 농어촌지역 보건의료기관에 배치하게 된다.
도는 특히 동부 산악권 보건의료원 및 공공의료기관에 전문의를 집중 배치해 의료취약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에 주안점을 뒀다.
또한 2017년 세계태권도대회를 개최하는 무주지역에 정형외과 전문의를 배치해 대회 개최중 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삼도봉 (경북 김천시, 충북 영동군, 전북 무주군) 생활권 산골마을 의료․문화 행복버스 운영 이동진료 사업을 위해 내과 전문의를 특별히 배치했다.
응급의료기관인 정읍아산병원에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배치해 서남부 생활권 내 응급의료 진료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이번 신규배치로 도내 공중보건의사는 총 374명이 도서 지역 및 의료취약지에서 근무하면서 농산어촌지역 주민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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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2.01.26 14: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