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서부경찰서는 통신 매장에서 휴대폰을 훔친 A(16)군 등 3명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4일 오전 3시34분께 대구시 서구의 한 통신매장에 몰래 들어가 시가 170만원 상당의 휴대폰 4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품을 회수하는 한편 A군을 상대로 여죄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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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1 13: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