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윤장현 광주시장은 어린이 날 연휴를 앞두고 2일 오후 우치공원을 찾아 각종 편의시설과 안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윤 시장은 동물원 시설개선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관람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가능한 방안을 사전에 조치토록 지시하고, 패밀리랜드로 자리를 옮겨 야외무대, 청룡열차, 바이킹, 패밀리랜드 정문 등 곳곳을 찾아 가동 중인 다양한 시설물의 안전상황을 점검했다. <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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