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KLPGA와 미래를 이끌어나갈 골프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남도교육청은 4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장만채 교육감과 강춘자 KLPGA 수석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LPGA와 ‘글로벌 골프 인재 육성 및 골프 메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 교육감이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올 ‘롯데마트 여자오픈’과 지난해 ‘BOGNER MBN 여자 오픈’에서 각각 우승한 함평골프고 출신 장수연(2013년 졸. 오른쪽), 하민송(2014년 졸. 왼쪽) 선수를 격려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전남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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