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나혼자산다’ 캡쳐
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김반장은 북한산 끝자락에 위치한 집에서 하루를 시작했다.
김반장은 잠시도 쉬지 않고 바쁜 일상을 보냈는데 햇살이 좋은 날엔 직접 이불을 들고 지붕에 올라 소독을 했다.
지붕에서 악기를 연주하기도 하고 낮잠까지 자는 모습은 자연인에 가까웠다.
또 김반장은 집앞 벗겨진 계단도 손수 칠하고 이웃들을 초대해 저녁을 함께 즐겼다.
자연과, 이웃과 함께 어울어 지내는 김반장은 ‘김요정’이라는 별명이 잘 어울릴 정도라 한채아, 전현무, 이국주, 김용건도 감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