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공모에 선정돼 2018년까지 15억…어가 소득 쑥쑥 기대
전남도청 전경
[무안=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남 고흥군 금산면 신평마을이 어촌 6차 산업 시범마을로 조성된다.
전남도는 신평마을이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2016년 어촌 6차 산업화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신평마을에는 국비 7억5천만 원을 포함해 2018년까지 3년간 15억원이 투입된다.
어촌 6차 산업화 시범사업은 지역 어촌 특화자원을 활용해 1차 산업(어업생산)과 2차 산업(가공), 3차산업(판매, 관광)’을 융합·연계해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말한다.
고흥 신평마을은 지역 생산물인 미역, 김, 매생이 등을 소재로 가공 시설, 판매장, 체험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앞서 여수 안포마을, 해남 송호·중리마을이 6차 산업 시범마을로 선정됐다.
전남도는 6차 산업이 활성화되면 이들 어촌마을이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를 가져오는 새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택휴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시범 사업을 성공시켜 어가소득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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