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최근 내장 천변 자전거도로 2.5km에 단풍숲길 조성 완료
정읍시는 최근 내장천변 자전거 도로 2.5km에 모두 4억원을 들여 단풍나무 300본을 심어 ‘명품 숲길’을 조성했다. <정읍시 제공>ilyo66@ilyo.co.kr
[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내장 단풍’ 명품화에 주력하고 있는 전북 정읍시가 ‘단풍 숲길’ 명품화 사업을 추진한다.
10일 정읍시에 따르면 시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개년간 19억원을 투입해 내장산과 정읍시 일원에 단풍나무를 지속적으로 식재, 단풍관광자원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의 일환으로 최근 내장천변 자전거 도로 2.5km에 모두 4억원을 들여 단풍나무 300본을 심었다.
내년에도 나머지 구간 1.5㎞에 400그루를 더 심어 ‘명품 숲길’을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또 이와 별개로 정읍사 오솔길 등산로 주변에도 단풍나무 10ha를 식재하는 등 단풍 경관림조성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또 내년에 19억원을 들여 정읍사공원 오솔길 5㎞를 ‘단풍숲길’로 가꾸는 등 내장산과 시내에 단풍나무 숲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김생기 시장은 “앞으로도 내장천변 자전거도로에 단풍나무 식재와 함께 그늘을 조성하는 등 일대를 시민들의 새로운 힐링 명소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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