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청 1층 시민숲서...내년 9월까지 시정 콘텐츠 공유 등 활동
‘스마트광주 서포터즈’에는 지난 4월11일부터 5월8일까지 총 407명이 가입 신청했다.
내년 9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SNS 계정을 활용해 모바일 광주 앱 모니터링과 시정 콘텐츠를 공유하고 불편사항 제보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과 함께 스마트폰 악기와 실제 악기와의 협연 공연, 최신 스마트폰 시연장, 광주시 개발 앱 시연장, 현장에서 사진을 촬영해 바로 사진으로 출력하는 포토부스 등도 운영한다.
김종효 시 기획조정실장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시민 중심의 스마트행정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마트 광주 서포터즈’ 발대식과 서포터즈 가입 등 궁금한 사항은 시 스마트행정담당관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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