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내달 완공예정인 주얼리집적산업센터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익산시에 따르면 센터는 이달 현재 13개 기업이 27개실의 공장과 소매점등에 입주 의사를 밝히고 있고, 내년 초에는 90%이상의 기업이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얼리집적산업센터 조성사업은 국내복귀기업들의 협력업체 및 원부자재상가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사업비 122억원 들여 37개실의 공장과 8개실의 소매점이 들어선다.
이 같은 기업들의 입주쇄도는 올해 초부터 서울 종로·강동구, 경기 구리시 등 주얼리 기업 소재 도시를 방문해 투자설명회와 개별 기업방문 등을 통해 얻은 성과로 시는 분석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2년도부터 귀금속 등을 제조, 판매하는 향토주얼리기업 육성과 액세사리를 제조하는 패션주얼리기업 유치 등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구축 사업과 인력연계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시정 방침 중의 하나인 산업 활력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기업유치는 물론 향토기업에 대한 정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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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2.01.26 14: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