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박원순 시장, 협약 체결하고 공동 발전 모색키로
윤장현 광주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12일 오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회의실에서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양 도시 간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광주시 제공> ilyo66@ilyo.co.kr
[광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광주와 서울간의 문화관광 교류협력이 본격화된다.
윤장현 광주시장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12일 오후 4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양 도시간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이날 협약의 주요내용은 ▲서울시 공무원과 공공기관 및 문화예술단체 임직원의 아시아문화전당 방문 ▲서울거리예술축제와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상호 교류 공연 및 프로그램 협업 ▲아시아 국제문화교류사업 추진 시 전시, 공연 프로그램 정보 공유 및 연계 초청 ▲서울 방문 중국 관광객 대상 남도 문화관광 안내 및 홍보 ▲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되는 ‘2016 제7차 아셈 문화장관 회의’ 홍보 등이다.
광주시와 서울시는 지난 2014년 7월에 서울-광주 상생발전을 위한 시 전반에 관한 교류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문화관광분야 세부협약의 일환으로 아시아문화전당의 활성화는 물론 양 시간 문화교류를 통한 공동 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양 도시에서 열리는 서울거리예술축제와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의 상호 교류공연은 물론 프로그램을 협업키로 함에 따라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의 내실화와 조기 정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협약식 체결 전 문화전당 곳곳을 둘러보면서 운영상황 등을 살펴보는 등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이번 서울시와의 협약을 계기로 광주가 문화도시로 더욱 발전하고 아시아문화전당이 세계적인 복합문화기관으로 확고히 자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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