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대구가톨릭대는 오는 28일 효성캠퍼스(경산시 하양읍)에서 ‘전국 고교생 미술실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두 1338명이 참가를 신청해 인체소묘, 인체수채화, 인체수묵담채, 정물소묘, 정물수채화, 수묵담채화, 정밀묘사, 발상과 표현, 사고의 전환, 상황표현, 기초디자인 등 11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룬다.
대상 1명에게는 대구가톨릭대 총장상과 상금 50만원을 비롯해 2017학년도 대구가톨릭대 입학 시 1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급한다.
이밖에 금상, 은상, 동상, 디자인대학장상, 특별상, 장려상 등을 수여한다. 입상자는 다음달 17일 대구가톨릭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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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