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광주시는 27일 시청 4층 세미나실에서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광주광역시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간담회’를 열고 서포터즈 역할 등을 안내했다.
‘제2기 광주시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40명이며 올해 5월부터 2018년 5월까지 2년간 주민 대상 1:1 대면 홍보, 도로명주소 미사용 우편물·택배·명함 등에 대한 사용 요청, 각종 행사(축제 등)에 홍보 캠페인을 한다.
도로명판‧건물번호판 등 미 부착 및 훼손에 대한 보수 요청 등 도로명주소 홍보 활동도 하게 된다.
광주시는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정부포상과 자원봉사 시간 인정, 상품권 지급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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