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까지 대형 공모사업 등 31건 선정, 국도비 414억원 확보
특히 2년 연속 국가예산 4천억원 확보로 지역발전에 탄력이 붙은 가운데 국가예산 5천억원 시대를 위한 발판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30일 부안군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정부와 전북도의 대형 공모사업 등에 31건 선정, 국도비 414억원을 확보했다.
선정된 공모사업은 국토교통부 ‘공공실버주택사업’ 111억원과 환경부 ‘2017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사업’ 269억원, 농림축산식품부 ‘부안 유유동 양잠메카 육성사업’ 15억원 등 크고 작은 공모사업을 합하면 총 31건이다.
공공실버주택사업은 공공실버주택 신축비 100억원 및 3년간 복지관 운영비가 지원되며 오는 2018년부터 순차적으로 입주가 이뤄질 예정이다.
2017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사업은 총사업비 384억원을 투입해 소재지 침수지역에 우수관로개량 5.1㎞와 하수저류시설 5만2천800㎥, 빗물받이 500곳을 신설하는 것이다.
이같은 성과는 김종규 부안군수를 비롯한 노점홍 부군수와 전 직원들이 역할분담을 통해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설득하는 등 지역발전의 염원을 담은 발품행정이 빛을 발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노점홍 부군수는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중앙부처에서 부정적, 미온적인 사업에 대해서도 포기하지 않고 국회단계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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