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켜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영된 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 전국시청률은 7.8%였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9.0%보다 1.2%포인트 하락한 수치. <라디오스타>가 벼르고 벼르던 개그계 대선배 이경규 카드를 꺼내들었음에도 지난회 방송분보다 꽤 많이 하락한 수치.
그러나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방영한 프로그램들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1위를 지켜냈다.
KBS2<추적60분>은 지난 주 2.0%보다 1.9%포인트 오른 3.9%를, SBS<보컬전쟁 신의목소리>는 4.0%에서 0.1%포인트 상승한 4.1%를 기록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