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JB금융지주 전북은행은 여름방학과 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고객을 위해 ‘뉴스마트(SMART) 여름방학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최대 80%까지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2개월 동안 진행된다.
개인고객이 전북은행의 뉴스마트뱅킹을 이용해서 미화 100달러 이상 환전(외화 구매) 신청하면 미국 달러화(USD), 일본 엔화(JPY), 유럽연합 유로화(EUR) 통화에 대해 80%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중국 위안화(CNY)의 경우 40% 환율우대를 받는다.
또 전북은행 인터넷뱅킹 및 창구에서 환전 시에도 우대 조건에 따라 기본 50%에서 최대 80%까지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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