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조직위, 태권도 발전 기여한 공 인정 명예단증 수여
[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김승수 전북 전주시장이 태권도 명예 5단증을 취득했다.
김 시장은 전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가 지난 9일 전주화산체육관에서 개최한 ‘2016전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서 국기원에서 발급한 태권도 명예 5단증을 수여했다.
김 시장은 그동안 태권도 저변 확대와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명예단증을 받았다.
한편 2016전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국내 선수단 1040명을 비롯해 세계 36개국 1400여명의 태권도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품새와 겨루기로 나눠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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