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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은 14일 지역본부 상생관에서 도내 하나로마트 점장 90여명 대상으로 하나로마트 점장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장들은 전북지역 산지에서 출하되는 농산물의 소비지 판매장으로서 역할을 다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기로 다짐했다.
또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여름철 식품안전예방을 철저히 해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의회에서는 농협하나로유통 곽지훈 과장의 소매유통CRM 교육과 서안성농협 오일섭 팀장의 마케팅 우수 사례발표를 통해 효율적인 마트 경영 정보를 공유했으며,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활발한 토의가 이어졌다.
강태호 본부장은 “여름철 식품안전예방에 최선을 다하자”면서 “고객들께 더 나은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하나로마트 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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