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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이 추진해 온 지역농축협의 상호금융 자산 건전성 제고를 위한 노력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북농협은 19일 지역본부에서 농협중앙회 상반기 건전성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유공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중앙회장 표창은 회현농협 이웅지 주임, 고창부안축협 이중남 차장, 유종철 과장 등이 수상했다.
대표이사 표창에는 부안농협 김동근 주임, 전주농협 이창현 과장, 지리산농협 이정훈 상무가, 전북농협본부장 표창에는 동계농협 윤우식 과장, 동군산농협 최옥렬 과장, 임실농협 전민오 과장, 지리산농협 서정아 과장, 박춘현 과장이 받았다.
전북농협은 시상식과 함께 지역 농축협 상호금융여신담당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과 여신 실무교육을 했다.
전북농협은 건전여신의 지속적인 추진과 서민들을 위한 햇살론을 확대, 조합원의 영농자금 대출금리 인하 등을 통해 농업인을 위한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농협의 정체성을 확립할 방침이다.
또 지역 농축협의 지속성장을 위한 내실있는 사업추진과 조합원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각종 사업추진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한편 상호금융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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