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제공
[무안=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남도는 도 주관 2대 축제의 세계화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외국 주요 인사 초청’ 투어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 대사, 외신기자 등을 초청해 지역의 관광·문화자원을 소개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초청행사는 도가 주관하는 명량대첩축제와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개최되는 시기에 추진, 축제를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주한 주요 외국인 초청’ 투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T/F팀을 운영키로 했다.
관광과가 주축이 돼 대변인실, 국제협력관실이 적극 지원하고, 국제관계대사의 현지 활동을 통해 초청 대상 파악하는 등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외국 주요 인사 초청’ 투어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명량대첩축제는 올해로 9년째인 역사문화 대표 축제로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해남 우수영 관광지와 진도 녹지 관광지 및 울돌목 일원에서 열린다.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올해로 23년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대한민국 대표 음식축제로 오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담양군 죽녹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기환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주한 외국대사, 외신기자 및 외국인 클럽․단체 회원들을 초청해 세계 3대 해전사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는 명량 대첩과 맛의 고장 남도를 널리 알리는데 힘쓰고, 축제를 비롯한 도내 관광․문화예술 자원도 함께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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