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간부리더과정 42명, 29일 사랑의 쉼터 등 찾아
(광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광주지방공무원교육원 중견간부리더과정 교육생 42명은 29일 광주공원 사랑의 쉼터와 광주직업소년원 사랑의 식당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교육생들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 무료급식시설에서 배식, 주방설거지, 대청소, 부식 다듬기 등을 돕고, 전북 오리농가에서 시설에 기증한 오리알 5000개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사회복지 시설 현장의 어려움을 보고 이웃 사랑과 나눔 실천에 더 적극적으로 동참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종환 공무원교육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