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아쿠아플라넷63은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한복 피딩쇼’가 메인 수조에서 하루 두 번(11:20분, 15:20분)펼쳐진다. 한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가 깜짝 등장해 어류들에게 먹이 주는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추석 당일에 한복을 입고 방문한 고객은 아쿠아플라넷63과 63아트를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5인 이상 대가족이 방문 시 현장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10% 할인 받을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에서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풍성하고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층 외부 분수대 앞에서는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하루 3회 한복입고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의 대결이 펼쳐진다. 게임에서 승리하면 다양한 기념품이 주어진다. 또한 아쿠아플라넷, 얼라이브스타, 브릭플라넷 중 2곳 이상 관람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50명)으로 특별 기념품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브릭플라넷 볼풀장에서는 하루 3회 ‘황금 공을 찾아라’ 이벤트가 펼쳐진다. 황금색 스티커가 붙은 공을 찾아내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한복을 입고 보름달이 설치된 포토존을 찾아 인증샷을 찍어 본인 SNS 계정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아쿠아플라넷 일산 답사권을 증정한다. 또한 한복을 입고 아쿠아플라넷 일산 홈페이지 이벤트 쿠폰을 제시하면 현장 구매 시 30% 할인(성인 기준) 받을 수 있으며 14일부터 30일까지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 가정(성인 기준) 입장객은 외국인 증명증을 제시하면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오는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더 럭키한 럭키박스’ 패키지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럭키박스는 기프트샵 기본 상품(아쿠아수호대 인형,수면양말,키링,볼펜,캐릭터 부채)으로 구성됐으며 특별 이벤트 상품인 금 거북이, 백화점 상품권, 아쿠아플라넷 여수 입장권, 정관장 홍삼 등이 랜덤으로 들어있다. 2층 fish n fish 기프트샵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3만4,000원 상당의 럭키박스를 2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고 이벤트 수량 소진 시 종료 된다.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오션라이프 메인 수조에서는 하루 두 번(12:20분, 14:30분) 스토리텔러가 진행하는 ‘한가위 퀴즈 이벤트’를 마련, 퀴즈를 맞춘 고객에게는 푸짐한 추석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메인 수조에서는 다이버들이 한복을 입고 수중 피딩도 선보일 예정이며 피딩이 끝난 후 다이버들과 포토타임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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