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보성, 사랑뜰아동그룹 홈 등 13곳 위문품 전달
전남도의회 제공
[무안=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남도의회 임명규 의장은 11일 명절 추석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을 했다.
이날 임 의장은 보성군 사랑뜰아동그룹홈과 노인요양원 밝은 동산, 고흥 원광녹동 효도마을, 장흥 정남진노인요양원 등 13곳의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해 위로와 격려를 했다.
임명규 의장은“명절 때가 되면 복지시설 생활인들은 더욱 소외감을 느낀다”며 “따뜻한 정을 나누며 이웃과 함께하는 온정이 넘치는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도의회가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소외받는 이웃들이 없도록 생활인들과 시설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해 복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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