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최경환 국민의당 국회의원(광주 북을)이 추석 명절 민심 청취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 의원은 지난 주말 추석 명절을 맞아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북구지역아동센터 협약식, 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광주전남지역본부을 찾아 면담을 했다.
이어 용봉동 쌍용예가 입주자대표회의 간담회, 함평 한센인 마을 재생원 등을 잇따라 방문, 현장 민심 청취와 현장 점검 등 민생행보에 나섰다.
최 의원은 13일 광주역에서 일일역장을 맡아 고향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귀향인사를 시작으로 경로당, 상가, 운암시장 방문 등을 통해 주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15일 추석 당일에는 올해로 95회를 맞는 지산지역 한마당축구대회에 참석해 지역주민과 즐거운 명절을 보낼 예정이다.
최경환 의원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20대 국회 첫 정기국회에서 있을 대정부질문과 국정감사 준비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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