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맨투맨 티셔츠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이랜드의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지난 달에 이어 두 번째 포켓몬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는 오는 24일부터 피카츄, 파이리, 꼬부기 등의 포켓몬 캐릭터와 의성어가 자수로 새겨진 맨투맨 티셔츠 8종을 전국 스파오 52개 매장과 스파오 온라인몰에 동시 출시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켓몬 자수 맨투맨 티셔츠는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캐릭터 추가와 함께 아이보리, 블루, 핑크, 블랙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 된 것이 특징이다. 지난 달 처음 선보인 포켓몬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는 출시 이전 소셜 네트워크상에서 큰 관심과 함께 출시 후 단 기간 내 대부분의 스타일이 완판돼 이번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상품인 맨투맨 티셔츠도 인기 사이즈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 스파오 콜라보레이션 포켓몬 맨투맨 티셔츠는 명동점, 강남점, 홍대, 신촌 등의 전국 52개 오프라인 매장과 스파오 온라인 쇼핑몰에서 오는 24일부터 한정 판매되며 각 2만9900원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기존에 선보였던 포켓몬 콜라보레이션 티셔츠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다자인과 컬러감으로 상품의 퀄리티를 높였다”며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인기 캐릭터와 한정판 캐릭터로 다양한 포켓몬 캐릭터 상품을 모으는 재미를 고객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파오와 포켓몬 콜라보레이션 상품 출시일인 24일에는 콜라보레이션 경품이 들어 있는 포켓몬 박스 이벤트를 오프라인 매장 10곳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진행 매장 정보 및 세부 내용은 스파오 공식 블로그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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