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글로벌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Maybelline New York)이 신제품 ‘컬러 센세이셔널 립 틴트’ 출시를 맞아 가수 CL(씨엘)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컬러 센세이셔널 립 틴트’는 단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게 도와준다. 덕분에 ‘원샷틴트’라는 별명까지 얻은 제품이다. ‘마이크로-씬 피그먼트’가 입술에 가볍게 스며들어 한 번만 터치해도 균일한 발색과 선명한 컬러를 자랑하며, 풍부한 수분 베이스가 하루 종일 입술에 촉촉함을 선사하고 자연스러운 윤기를 만들어낸다. 또한 초미세모로 만들어진 ‘베일 그리에이터 브러시’가 하늘하늘한 베일처럼 입술을 가볍게 터치하고, 적당량의 포뮬러를 입술에 밀착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6가지 각기 다른 컬러로 출시되며, CL은 이 가운데 ‘레드 온 탑’ 컬러를 발라 립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한편 메이블린 뉴욕은 ‘뉴욕’의 감성이 묻어나는 트렌드 리딩 메이크업 브랜드로 전 세계 129개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내에서는 올리브영, 왓슨스, 롭스, 분스와 같은 드럭스토어와 인터넷 쇼핑몰, 화장품 전문점, 인터넷 쇼핑몰 등에 입점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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