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생생정보’ 캡쳐
11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갈치잡이 배에 올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낚시꾼들은 갈치잡이를 위해 새벽부터 바다로 나섰다.
아이들이 좋아해서, 취미로, 아내를 위해 등 갈치를 잡으려는 이유도 제각기였다.
갈치잡이는 꽁치를 미끼로 사용하는데 낚싯줄을 던지면 잠시 뒤 갈치가 걸려올려왔다.
은빛 반짝임을 자랑하는 갈치는 즉석에서 회로, 조림으로, 구이 등 다양한 요리재료로 사용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