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2016 찾아가는 문화활동지원’ 사업 일환으로 전개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서우영)이 지난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본관 1층 로비에서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음악회를 진행했다.<사진>
부산문화재단, 찾아가는 문화활동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스트로크앙상블’이 함께 했다.
공연 사이사이 타악기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대중들에게 친숙한 영화음악들과 클래식, 전통가요 연주가 펼쳐져 참석자들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스트로크앙상블은 지난 2005년 부산경남지역에서 활동하는 젊은 타악기 연주자들로 결성됐다.
매년 1차례 정기연주회 및 다양한 무대를 통해 타악기음악의 해석과 수준 높은 예술적 표현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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