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BOF)’ 플랫폼 운영…런닝맨 게임과 뮤직 플랫폼 즐길 수 있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편익용품 대여소 모습.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은 오는 16일 개장 11주년을 맞아 공원 내 각종 놀이 및 체험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
무료체험행사는 16일 단 하루 진행하며, 행사당일 공원 방문객들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내 위치한 놀이시설 3종 및 체험시설 4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놀이시설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사계절 썰매장인 ‘슬레드힐’과 ‘자전거대여소’, ‘순환열차’가 있으며, 체험시설에는 ‘레진 악세사리 공예’, ‘컬러비즈’, ‘칼라 클레이’, ‘천연비누 만들기’ 코너가 있다.
특히 체험시설의 경우, 평소에 쉽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취미생활을 무료로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계자는 “2005년 개장 이후 벌써 11년이란 시간이 흘렀다”며 “그간 도움 준 많은 분들과 고객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무료체험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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