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삼광사는 2일 정오부터 삼광사 백천공원에서 제4회 세계전통음식 문화축제를 진행한다.
삼광사 신도와 부산시민 1천여명, 다문화 가족 100여명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축제에는 중국, 몽골,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 베트남, 캄보디아, 한국전쟁 음식 등이 선보인다.
전통혼례체험, 떡메치기, 연꽃잎만들기, 케리커쳐, 캘리그라피, 세계전통공예품 등 여러 가지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특히 베트남, 몽골, 인도네시아 전통공연 및 다문화가족이 장기자랑으로 세계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으로 여러 나라의 문화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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