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3.0국민체험마당 통계체험 행사 마련
【충북·세종=일요신문】 지난6월 서울코엑스에서 열렸던 제2회 정부3.0국민체험마당 통계체험행사 장면.<사진=충청지방통계청 제공>
【충북·세종=일요신문】남윤모 기자 = 정부3.0 추진 4년차를 맞아 국민 생활 속에 자리잡은 정부3.0의 성과와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3회 정부3.0국민체험마당’이 오는 9일 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충청지방통계청은 이번 행사에서 12일 오후1시에 ‘통계야 놀자! 신나고 재미있는 고래과자 통계’라는 주제로 통계체험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통계체험 행사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데, 평소 어렵게 생각했던 통계를 쉽고 재미있는 자기 주도적 놀이체험 프로그램으로 통계자료가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직접 실습해 어린이들의 통계적 사고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충청지방통계청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재미있고 신나는 통계’를 주제로 다양한 방식의 통계교실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 중이며,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실용통계 교육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로 ‘정부3.0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진찬우 충청지방청장은 “이번 체험행사가 우리나라 미래의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학생과 학부형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청지방통계청은 지난 6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회 정부3.0국민체험 마당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통계체험행사를 실시하여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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