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바비큐, 전 객실 독채형 등 럭셔리함으로 인기 만점
[경남=일요신문] 정민규 기자 =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물하고자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혹은 동료 등과 함께 떠나는 여행은 언제 계획하더라도 짜릿함이 만점이다.
남들의 시선이 완벽하게 차단 된 곳에서 오로지 나만을 위해 즐기는 여유로운 시간과 안락한 휴식. 그 꿈이 실현되는 ‘핑크트리풀빌라’가 밀양에 자리 잡고 있다.
펜션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두 눈을 사로잡는 핑크색의 독채가 돋보이는 이곳은 언제 누구와 함께 찾더라도 마음 편히 머무를 수 있도록 마련된 밀양 국내 풀빌라펜션이다.
모처럼 떠나온 여행지에서 어딜 가든 북적거리는 사람들로 인해 오히려 피로를 얻고 돌아가는 불상사가 없도록 인근 주변이 차단돼 있어 커플·가족들에게 200% 프라이빗이 보장되는 것이 큰 특징 중 하나다.
또한 가로 3.5미터 세로 10미터의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물놀이를 원하는 손님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
높은 담벼락은 옆 건물이 전혀 보이지 않도록 시선을 차단해 개인 사생활을 보호해 남들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게 펜션 앞 단독 개인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누구와 함께 오든 여유로운 여름휴가가 될 수 있도록 수영장 한 켠에는 베어 체드가 마련돼 있고, 깊은 물에선 놀 수 없는 아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돌계단 사이로 얇은 물과 깊은 물이 구분되기에 가족단위 여행객에게도 인기만점이다.
낮이면 한가롭게 수영을 즐기다가 밤이면 개별 바베큐에서 저녁식사를 즐기는 등 전객실 독채형 펜션에서 머무는 시간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후회도 없다.
물론 수영장 외에도 쾌적하고 심플하게 마련된 신축 시설은 내 집보다 더 편안한 안락함을 선사해 이색적인 럭셔리펜션으로도 제격이다.
어찌나 시설이 우수하고 심플한지 이미 주변에서는 1박 2일 여행지 추천, 풀빌라펜션 추천 등으로 자리매김하며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추운 겨울에도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온수수영장이어서 4계절 내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인근에는 표충사, 월연정 등 다양한 여행명소가 근접해 있고, 교통편도 편리해 울산, 양산, 마산, 대구지역 등 밀양 근처나 주변지역에서도 부담 없이 찾아올 수 있고, 에덴벨리스키장과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부산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들한테도 여행코스, 가볼만한 곳으로 인기가 높아 밀양 럭셔리펜션에서 부족함 없는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을 누리기에 좋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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