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시민 등 600명, 천체관측 및 탐구체험 활동 등 진행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천문과 우주에 관한 꿈을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천문 우주교육 대중화를 위해 천체관측 및 탐구체험 활동 등으로 진행한다.
행사는 천체망원경 9대로 별과 행성을 직접 관측하는 ‘천체관측’에 이어 천체의 모습과 우주의 신비함을 실감나게 보여주는 ‘천체투영실(디지털플라네타리움)’ 체험으로 이뤄진다.
또 부산 해연중학교 서석근 교사의 달에 관한 특강과 ‘북두칠성 상자 만들기’ 체험 코너도 열린다.
한편, 과학교육원은 이날 오후 10시까지 새롭게 정비한 상설 전시관에 다양한 체험전시물을 전시하여 참가자들에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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