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이랜드월드 로엠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김광래)의 로맨틱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은 울 코트 상품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올 겨울 로엠이 선보인 박신혜 ‘데이코트’는 울(wool) 소재가 80% 사용돼 자체 보온성이 높다. 또 활동 시 움직임에 부담 없이 가볍고 감촉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코트의 카라부분에는 리얼 래빗 워머가 탈부착이 가능해 별도의 목도리 없이도 찬 바람을 막을 수 있다.
로엠의 ‘데이코트’는 매일 입어도 질리지 않는 고급스러운 컬러와 깔끔한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겨울철 오피스룩으로 제격이며 스웨터나 블라우스와 함께 여성스러움을 살린 데이트룩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컬러는 카멜(Camel), 핑크(Pink), 챠콜(Charcoal) 등 3가지 색상이며 12만 9,0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코트상품은 겨울철 베스트 코디 아이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인기 아이템”이라며 “로엠의 ‘데이코트’는 여성스러운 라인을 살려주는 핏으로 원피스나 스커트, 데님 진 상품 등과 함께 다양한 코디 연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로엠이 선보이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 ‘데이코트’는 전국 80여개의 로엠 매장 및 온라인쇼핑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은 SNS 채널과 공식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박신혜의 윈터 스타일링 및 겨울 화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로엠 걸리시 라인의 점퍼와 비니로 코디한 캐주얼한 스타일과 로맨틱 라인의 사랑스러운 원피스와 단아한 코트로 코디한 여성스러운 스타일 등 박신혜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울 소재 핸드메이트 코트, 체크패턴 원피스, 버건디 컬러 아이템 등 다양한 스타일의 올 겨울 트렌드 코디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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