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프리미엄 아기물티슈 전문기업 몽드드(대표 홍여진)는 22일 전성분과 디자인을 리뉴얼한 ‘뉴 몽드드 아기물티슈’를 출시했다.
‘뉴 몽드드 아기물티슈’는 몽드드의 자체 안심처방을 바탕으로 5가지 자연유래 피부보습 솔루션을 더해 민감한 아기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자극을 줄이고 보습력을 높인 것이 특징으로 국가공인시험인증기관으로부터 피부자극테스트, 미생물테스트, 보존력테스트, 19가지 화학물질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했다.
몽드드는 이번 리뉴얼 출시와 함께 ▲5개월 유통기한제 ▲5개월 무료리콜제 ▲5無 안심처방 ▲5가지 피부보습 솔루션 ▲5days 안심출고 서비스를 핵심정책으로 내세워 제품의 성분 업그레이드뿐만 아니라 고객만족 서비스까지 한층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몽드드가 업계최초로 실시해온 차별화 시스템인 6개월 유통기한제를 업계 최단 유통기한인 5개월로 단축한다. 따라서 유통기한이 초과한 제품을 최근 생산된 신선한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무료리콜 서비스 또한 5개월로 단축해 운영한다.
더불어 제품 전 제조번호에 대해 성상, 색상, 향취, 사용감, 포장상태, 미생물실험 등 5일간의 테스트를 완료해 작성된 완제품 시험성적서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I’AM SAFE SYSTEM’을 실시해 소비자로 하여금 배송 받은 제품에 대한 시험성적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몽드드 홍여진 대표는 “최근 당사 제품의 품질 부적합 논란으로 몽드드를 믿고 사랑해주신 고객님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아기물티슈를 개발하고 이를 공급하는 것만이 몽드드의 사명이라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본에 충실한 제품, 안전하고 정직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지난 7년간의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로 완성된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욱 견고한 제품력과 시스템, 차별화된 서비스정책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겠다”고 덧붙였다.
새롭게 리뉴얼 된 ‘몽드드 뉴 오리지널, 뉴 스파클링, 뉴 베이직 아기물티슈’ 라인은 보습과 진정에 탁월한 5가지 잎 추출물(귀리잎 추출물,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올리브잎 추출물 등)을 함유해 예민하고 건조한 아기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하여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주며 피부보호 및 항산화 효과를 더해 피부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지켜준다.
또한 몽드드의 프리미엄 라인인 순면 100% 원단으로 제작된 ‘몽드드 뉴 더 블랙 아기물티슈‘와 레이온 100% 원단을 사용한 친환경 물티슈 ‘몽드드 뉴 네이처 아기물티슈’라인은 유기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은 5가지 유기농산물(브로콜리 추출물, 양배추잎 추출물, 샐러리 추출물 등)이 연약한 아기피부의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영양을 더해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리뉴얼 출시 제품은 23일부터 몽드드 공식쇼핑몰인 몽드드몰을 비롯해 G마켓, 11번가, 옥션, 롯데닷컴, AK몰 등 주요 오픈마켓 및 종합몰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며 뉴 오리지널, 뉴 스파클링 제품을 시작으로 품목별로 순차적으로 판매 및 출고가 진행된다.
한편 몽드드는 `뉴 몽드드 아기물티슈`출시와 함께 몽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리뉴얼 제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고객감사 할인 이벤트와 SNS 응원 댓글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자세한 정보는 몽드드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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