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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개그우먼 이세영의 성추행 논란에 피해자로 지목된 아이돌 B1A4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28일 B1A4 소속사 측은 “이세영 씨에게 충분한 사과를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컴백을 앞두고 생각지 못한 이슈가 생겨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더이상 논란이 확산되기를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B1A4 측은 오랜만에 돌아온 정규 앨범인 만큼 컴백 활동에만 집중하고 싶다는 입장이다.
한편 개그우먼 이세영은 tvN<SNL코리아8> 제작진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비하인드 영상에서 B1A4 멤버들의 신체 일부분을 만지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성추행’ 논란이 일었고 SNL제작진과 이세영은 공식 사과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