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일요신문] 정윤중 기자 = 국민의당 전북도당이 29일 주요 당직자 인선을 마무리했다.
정진숙 전 전북도의원이 사무처장을 맡는 것을 비롯해 구자영 총무국장, 최병철 조직국장, 송정옥 여성국장, 양진아 총무부장이 임명됐다.
상무위원은 김광수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10명의 지역위원장, 정헌율 익산시장 등 35명이 맡았다.
또 수석대변인에는 박재완 도의원, 대변인에 박혜숙·이미숙 전주시의원·최형열 전 도의원, 하대성 전 전북도민일보 정치부장이 임명됐다.
이밖에 예결산위원장에 김종회 국회의원, 윤리위원장에 곽금영 전주병 지역위원회 상임고문, 도당특별위원회에는 박형창 정책·기획위원장이 선임됐다.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