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요신문] 정윤중 기자 = 광주시 북구는 행정자치부가 중앙부처 및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온-나라 이음’ 활성화 평가에서 기초 지자체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온-나라 이음’은 정책현안을 신속히 공유·해결하기 위한 정부표준 행정업무관리시스템이다. 행자부는 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협업포인트, PC 영상회의 등 2개 분야를 평가했다.
북구는 영상회의시스템을 구축·운영, PC 영상회의 분야에서 최우수 유공기관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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