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시 목걸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인기...다이아몬드 특수 세팅 기술로 소비자 유혹
[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가네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12월 25일까지 서울 전역을 누비는 가네시 버스를 발견 후 사진을 찍어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연말연시를 맞아 11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가네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1등(2명) 애플 맥북에어, 2등(3명) 아이패드, 3등(10명) 상품권 10만원권, 4등(30명) 모바일 영화쿠폰 2매, 5등(55명) 스타벅스 1만원 쿠폰 등 푸짐한 선물이 준비됐다.
최근 SNS 상에서 인기를 얻은 브랜드들이 백화점 등의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반응이 좋다. 대표적으로 18K 주얼리 브랜드 ‘가네시’를 들 수 있다. 온라인 상에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확실히 각인시킨 가네시 제품 중 박한별 목걸이라 불리는 트윙클 컬렉션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가네시의 트윙클 컬렉션의 경우 트윙클 셋팅 기법을 적용, 소비자들의 반응과 만족도가 특히 높다. 트윙클 셋팅은 다이아몬드 본연의 빛을 입체적으로 극대화하는 세팅 기법으로, 작은 진동에도 큰 흔들림이 전달되어 다이아몬드가 더 선명하게 빛을 발한다.
가네시 관계자는 “백화점 입점 후 가네시의 베스트셀러인 트윙클스타, 트윙클하트 목걸이 등 트윙클 컬렉션을 찾는 고객들이 더욱 늘었다”고 말했다.
가네시 제품 및 이벤트와 관련한 내용은 가네시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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