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는 6일 지역본부 청사에서 부산환경공단 위생사업소(소장 전유수), 부산환경공단 명지사업소(소장 송한용)에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패 및 인증서를 수여하고 유공직원을 표창했다고 밝혔다. <사진>
부산환경공단 위생사업소는 사상구 소재의 분뇨·하수 연계처리시설으로 2009년 2월부터 무재해 6배(1248일+2만3040시간)를 달성했다.
부산환경공단 명지사업소는 명지오션시티 내 소각시설로 2014년 11월부터 무재해 1배(416일)를 달성했다.
김병진 본부장은 “사업장의 무재해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주어 고맙다”며 “기초안전수칙 준수 등 앞으로도 능동적인 사업장 안전보건관리를 통해 무재해를 계속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