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청 제공
[광주=일요신문] 조현종 기자 = 광주 광산구의 월봉서원 활용사업이 문화재청 ‘명예의 전당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 서원·향교 활용사업 최초이다.
시상식은 7일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진행한 ‘2016년 하반기 문화재활용 아카데미 워크숍’에서 열렸다.
‘명예의 전당’은 3년 연속 우수사업으로 꼽힌 문화재 활용사업에 문화재청이 부여하는 인센티브이다.
이에 따라 문화재청은 월봉서원 활용사업에 사업비를 매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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