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일요신문] 정윤중 기자 = 전남 영암군은 전동평 군수가 ‘2016 최우수 지방자치단체장 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 상은 호남유권자연합이 2016년 한해 호남지역 내 41개 지자체장 중 투명하고 탁월한 행정 리더쉽으로 지역발전과 군민복지증진에 공적이 큰 단체장을 선정, 전날 수여했다.
전동평 군수는 “이번 수상은 6만 영암군민과 16만향우, 1천여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더 잘하라는 격려로 여기고 영암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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