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푸른바다의전설’ 캡쳐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7회에서 전지현은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받고 있는 신린아(서유나)를 발견했다.
신린아는 친구들로부터 임대 아파트에 산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했다.
급기야 문소리(안진주)의 딸은 신린아를 밀쳐 때리려고 했다.
그때 전지현이 나타나 “친구 괴롭히면 안 된다”고 혼을 냈다.
문소리는 딸에게 그 소리를 듣고 당장 전지현을 찾아나섰다.
그 시각 전지현은 신린아와 함께 ‘사랑’과 ‘이혼’에 대해 배웠다.
하지만 평화는 곧 깨졌다. 문소리가 전지현과 신린아를 찾아낸 것이다.
문소리는 전지현의 외모를 보곤 크게 놀랐다.
의류수거함에서 가져온 옷을 입은 전지현을 보고 감탄하기까지 했다.
심지어 문소리는 “피부과 어디 다녀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전지현은 바다에서 팩 하던 기억을 떠올리며 “서울 아니에요, 멀어요”라고 답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