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요신문] 정윤중 기자 = 광주 북구가 최근 광주시 주관 ‘365 생활민원센터 운영 평가’에서 7년 연속 생활민원 처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북구는 보도턱 낮추기, 우리 동네 클린 서포터즈 사업 등을 통해 생활민원 전반 걸쳐 주민 이해와 참여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동네 한 바퀴 주부순찰단’을 운영해 2천800여 건에 생활민원을 해결했고, 간부 공무원의 ‘현장 행정의 날’ 운영으로 현장 중심 행정을 펼쳤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바탕으로 주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개발·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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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07.01 10: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