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보드시즌에 제격인 깨끗하고 깔끔한 펜션
[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2018년 평창 올림픽 개최를 준비 중인 강원도 평창의 휘닉스파크가 겨울시즌을 맞아 많은 이들의 발걸음을 집중시키고 있다.
추운 겨울을 좀 더 짜릿하게 만끽하기 위해 스키 또는 보드를 즐길 수 있는 강원도를 찾는 이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국내에는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야 많지만, 평창 휘닉스파크는 최근 제설·정설 장비를 추가로 확충하고 적설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인조 눈을 준비하는 등 준비를 철저히 해 많은 레포츠인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더구나 2016-2017시즌에도 평창올림픽 코스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모두 참가하는 테스트 이벤트도 함께 열려 겨울레포츠를 더 신나게 즐길 수 있다.
게가다 평창 휘닉스파크 인근에는 겨울여행객들의 안락한 휴식을 도와줄 평창펜션 ‘펜션하모니’도 함께 자리 잡고 있어 더욱 편리하다.
평창군 봉평면에 위치한 이곳은 인근의 다른 펜션들과는 달리 나만을 위해 준비된 독립적 공간에서 다양한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강원도펜션이다.
사람이 가장 쾌적한 삶을 즐길 수 있다는 해발 700M에 자리잡아 내려다 보이는 자연풍경이 단연 멋스러운데다, 150M의 암반지하수를 음용수를 사용해 그 어느 곳보다도 깨끗한 곳이다.
특히 노부부가 직접 정성으로 꾸민 각 객실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완성되어 있고, 평창 관광지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알뜰정보를 제공해준다.
또 추운 겨울날씨를 녹여줄 스파를 전 객실에서 누릴 수 있어 꽁꽁 언 몸을 따뜻하게 녹이기에 좋다.
아울러 가족 및 커플, 친구, 단체 등과 함께 겨울 스포츠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휘팍스키장을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알뜰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해 인기가 높다.
게다가 추운 겨울의 재미인 평창송어축제장에서 친구,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도 있다.
스키 혹은 보드를 즐긴 뒤에도 여유가 있다면 주변에 메밀꽃필무렵 저자 이효석공원, 흥정계곡, 허브나라, 태기산 등 다양한 볼거리를 둘러보며 여유를 즐겨도 좋아 겨울철 꼭 찾고 싶은 평창스파펜션으로 제격이다.
펜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나 다음사이트에서 펜션하모니를 검색하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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